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갓 오브 하이스쿨/평가 (문단 편집) === 최종장 === 아래에 후술할 부정적 평가처럼 그동안 쌓인 문제와 더불어 팬들이 한숨 쉬던 6부의 초반전개, 민심이 최악으로 치닫던 X세대 에피소드 등 좋지않은 전개들이 많았지만 박무봉의 과거가 등장하는 기점부터 팬들 사이에서 작품에 대한 평가나 민심에 변화가 생겼다. 박무봉의 과거를 통해 신을 싫어하게 된 이유가 드러남과 동시에 금고아를 든 박무봉이 본래 목적대로 인간을 위해 여래를 죽이는 것이 아닌 본인이 여래의 힘을 받아들이게 되는 이유에 대한 밑준비를 함으로써 박무봉이 절대신으로 각성하는 장면을 명장면 소리를 듣게 만들었으며 진모리도 본인의 과거와 관련이 있는 캐릭터인 용과 수부티의 등장으로 진모리의 과거에 뿌려진 떡밥을 회수하는 것과 동시에 캐릭터성에 매력을 더하는 등 최종장에 들어서 갓 오브 하이스쿨 본편에 뿌려진 떡밥 대부분을 회수하였다. 그리고 박일표, Q같은 인기있는 조연 캐릭터들도 무의미하지 않게 리타이어[* 박일표의 경우에는 교활한 여우라는 묘사처럼 본인의 목숨까지 걸면서 인류의 승리를 위한 기회를 만들었으며 Q도 비록 패배했지만 스스로의 운명을 두 번이나 바꿈으로써 절대신이 된 박무봉에게 상처를 입히는 명장면을 남겼다.]함으로써 팬들 사이에서는 그동안의 실망스러운 이야기 전개에 대해 잃어버렸던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되찾아가고 마무리에 대해 기대를 갖기 시작했으며 장기간 휴재후 올라온 미리보기 분량을 본 팬들은 하나같이 작가가 칼을 갈고 나왔다는 반응을 보이며 다른 건 몰라도 결말만큼은 잘 끝낼 거라는 큰 기대를 갖게 되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네이버를 대표하던 3대 능력자 배틀물 웹툰인 [[신의 탑|신]][[노블레스|노]]갓중에서 갓오하만 살아남았을 뿐만 아니라 결국에는 만신의 경의에 올랐다는 좋은 평가를 듣게 되었다.[* 노블레스의 경우에는 작화는 좋았지만 후반부의 블러드스톤 남발과 더불어 핵피엔딩이라는 최악의 결말을 선보였고, 신의 탑은 2부까지만 해도 셋 중 그나마 덜 망가졌다는 소리를 듣다가 3부에 들어 작가의 역량이 작품의 파워 인플레를 따라잡지 못하며, 노블레스와 비교될 정도로 크게 망가져 민심이 많이 나빠진 상황이다.][* 또한 마지막에 들면서 작화 역시 크게 향상 되었다는 점과 적절한 연출 등이 어우러지며 조금은 지지부진한 내용 전개로 비판받기도 했으나 확실히 셋 중에서 제일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박무진과의 결전이 지나치게 질질 끌린다는 비판을 듣기도 했으나 그래도 떡밥과 주인공 진모리의 서사를 깔끔히 마무리 지으면서 많은 독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하술할 문제점으로 많은 독자들이 불만을 쏟아냈던 가운데, '''남아있는 독자들의 반응을 바꾼 건 확실히 큰 성과라 할 수 있다.''' 언제나 호평을 받던 만화는 아니었으나, 오랜 연재기간에도 불구하고 결말부를 호평 속에 마무리짓는데 성공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